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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분 높은 음식 폭식할 경우, 염증성 장질환 걸릴 위험 높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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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산효요양병원 작성일19-12-02 11:37 조회1,10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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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알버타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, 단기간에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염증성 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급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.

Scientific Reports 학술지에 실린 위 연구에 따르면, 당도가 높은 식단을 실험한 생쥐가 단 이틀 만에 화학적으로 유도한 대장염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극심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.

식습관이 염증성 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카렌 매드슨은 위의 연구 결과가 그동안 대장염을 앓아 온 환자들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전했다. 식습관의 작은 변화가 장질환 증상을 순식간에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.

매드슨은 당분이 높은 식단을 이틀 간 유지함과 동시에 짧은사슬지방산이 부재할 경우, 장누수증후군 발병률이 증가했다고 밝혔다.

또한, 장 내 박테리아와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신경질환 간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추가적으로 설명했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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